대낮 부녀자 혼자 있는 곳만 골라 강도 행각 _사진 좋아요만으로 돈 벌어_krvip

충남 천안경찰서는 대낮에 부녀자 혼자 있는 곳만을 골라 상습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남 마산시 내서면 29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최 씨는 지난달 13일 낮 1시 20분 쯤 천안시내의 한 한복집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주인 52살 김 모 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현금과 신용카드 등 83만원 상당을 빼앗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강도 행각을 벌여 8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